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비드 뷰캐넌 (문단 편집) === KBO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뷰캐넌 포심.gif|width=100%]]}}} || || 148km/h 포심 패스트볼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뷰캐넌 체인지업.gif|width=100%]]}}} || || 135km/h 체인지업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뷰캐넌 귀브.gif|width=100%]]}}} || || 126km/h 커브 || KBO 리그 기준 투수로서 가져야 할 모든 역량이 상위권-최상위권인 올라운더형 투수. BB/9 2.58로 리그 7위를 기록할 정도의 좋은 제구력과 패스트볼 평균 146.6km[* 약 91마일. 단, 2년 차였던 2021 시즌에는 평균 구속이 약 145.3km로 감소했다.], 최대 155km[* 2023시즌 기록, 약 97마일]의 빠른 구속, 중간 정도의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선발 투수로서의 장점은 이닝 소화 능력으로, 평균 이닝이 6.5 이닝이다. 평균 142km/h의 빠른 커터, 낙차 큰 너클 커브와 서클 체인지업이 주 무기. 하지만 컨디션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것은 약점. 또한 패스트볼의 컨택률이 꽤나 높다. 여러모로 일본에서 뛰던 시절과는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땅볼 유도를 위한 싱커는 구종가치가 마이너스이고, 스윙률이 높은 체인지업은 매우 높은 구종가치를 가지고 있다. 좌타자를 상대할 때 체인지업으로 결정구 삼아 삼진을 매우 많이 잡고 우타자에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으로 윽박지르는 피칭을 선보인다. 2020년 현재 삼성에서의 모습은 땅볼보다는 뜬공유도형 투수로 탈바꿈한 상태지만 병살타 유도율과 병살타는 1위다. 못하는 날은 커맨드와 멘탈이 무너지는 편이다. 안 풀리는 날에도 구속은 빠르지만 전부 스트라이크 존 정중앙에 들어와 홈런을 얻어맞는 경우가 매우 많다. 다만 스트라이크존 중앙에 던지는 공격적 특성으로 인해 볼넷은 적은 편. 이 성향으로 삼진 또한 적고 맞혀잡는 지라 이닝을 많이 먹는 투수가 되었다. 즉, 못하는 날에는 5~6이닝 4자책 이상을 기록하곤 한다. 단점은 볼넷을 적게 주는 위의 특성으로 인하여 피안타, 피홈런이 꽤나 많은 편이라는 것이다. 특히 피홈런은 이미 2017년 일본에서 뛸 때도 센트럴 리그 최다 피홈런 2위에 이름을 올린 바가 있고, 2020년에는 리그 7위인 16피홈런을 기록했다. 앞으로 뷰캐넌이 KBO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선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를 남겼다. 여러 점을 종합해 보았을 때, KBO 대표 장수 외국인 [[헨리 소사]]와 굉장히 비슷한 유형의 투수다. 구속은 소사보다 조금 느리다. 9월 들어 탈삼진율이 높아지며 K/9가 9를 넘는다. 이는 웬만한 탈삼진형 에이스와 동급인 수준. 아니나 다를까 빅마켓 구단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벌써 군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중이다. 뷰캐넌은 일본에서 아주 폭망한 선수가 아닌 데다가 2019년 전반기에 폭망한 걸 제외하면 딱히 하락세를 탄 선수도 아녔어서 2019년 야쿠르트에서 퇴출당한 후에도 NPB 타팀 중 투수친화 구장을 홈으로 둔 팀에서는 해볼만 하다는 평가가 꽤 있었다. 특히 후반기 때 투수진이 망한 요미우리가 가장 적극적으로 군침을 흘리고 있다. 다만 소프트뱅크는 이후에 [[맷 무어]]가 부상에서 복귀를 한 이후에 퍼시픽리그를 평정한 덕분에 그나마 퍼시픽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시점에선 얘기가 좀 덜 되는 편이다. 일단 삼성과 재계약을 마치며 2021년에도 KBO에서 뛰게 되었다. 도루 억제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다. 우완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2020 시즌 그가 마운드에 있을 때 주자들의 도루시도 횟수가 0이다.[[http://www.statiz.co.kr/stat.php?mid=stat&re=1&ys=2020&ye=2020&se=0&te=&tm=&ty=0&qu=auto&po=0&as=&ae=&hi=&un=&pl=&da=11&o1=SBAP&o2=WAR&de=0&lr=0&tr=&cv=&ml=1&sn=30&si=&cn=|#]] 2020시즌 도루저지율 44.3%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도루저지율이 높은 [[강민호]]와 배터리를 이루는 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슬라이드 스텝]]이다. 투구동작이 매우 간결하다. 이 덕분에 주자가 2루로 스타트를 끊기 힘들어 많은 병살타를 만들어냈다. 반면 2020 시즌에 44개로 가장 많이 도루를 허용한 [[박종훈]]은 느린 투구폼을 갖고 있는 언더핸드 투수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19/2020061902353.html|#]] 이 기록을 2020 시즌 끝까지 유지하면서, KBO 최초로 규정이닝을 채우고도 도루 허용을 하지 않은 투수와 규정이닝을 채울 동안 도루 시도 자체가 없었던 투수라는 두 가지 진기록을 달성했다.[[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477/0000275962|#]] 제일 큰 단점은 LG 트윈스에 너무 약하다는 점. 물론 외인 우완 강속구 투수들 특징이긴 하지만 이 쪽은 유독 약하다. 여러가지 면에서 다재다능한 투수이며, 빠른 구속을 가졌지만 선수 본인은 이닝이팅을 중시하는지 [[피네스 피처]]와 비슷한 형태의 투구를 선호하는 듯하다.[* 2020 시즌 리그 PFR 평균이 1.19인데 반해 0.98로 실제로 피네스 피처에 가깝다.] 이로 인하여 소화이닝이 높은 편으로 불펜진에게 휴식을 준다. 2020년 27경기 중 26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9피안타 6볼넷으로 맞아나가며 유일하게 조기강판된 8/1 키움전 조차도 4⅔이닝을 소화했다. 2023년에는 6월부터 늘어난 구속[* 6월 14일 경기부터 모든 경기를 148~149km 정도의 포심 평균구속으로 유지하고 있다.]와 마구급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140km대 초반 커터로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정리하자면 투구 스타일이 [[잭 그레인키]]와 매우 유사하며, 이 때문에 보급형 그레인키라는 별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것과는 별개로 개막전 징크스가 있는데 2023년까지 개막전 3연패를 기록중이다. 애초에 삼성 자체가 2019년부터 5년 연속 개막전에서 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